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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결별 심경 “~말하지 않기로”

지난 2일 자신의 미니 홈피에 배우 유해진과의 결별 심경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박현경 기자 | 기사입력 2011/05/04 [23:15]

김혜수 결별 심경 “~말하지 않기로”

지난 2일 자신의 미니 홈피에 배우 유해진과의 결별 심경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박현경 기자 | 입력 : 2011/05/04 [23:15]
배우 김혜수가  지난 2일 자신의 미니 홈피에 배우 유해진과의 결별 심경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고의 연기자 커플로 기대를 모았던 두사람은 지난달 초 3년 열애 끝에 돌연 결별을 선언했었다.
 
▲ 2일 미니홈피에 오른 흑백사진     © 박현경 기자

지난 2일 김혜수는 미니홈피에 “직접 체험하지 않은 것은 말하지 않기로 했다”는 짧은 글과 자신의 뒷모습을 담은 흑백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의 김혜수는 창가에 기대 서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며, 흑백 사진 속 그녀의 실루엣은 왠지 쓸쓸하면서도 묘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글과 함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별을 암시하는 내용이 아닌가” , “사진과 글이 묘하다” ,“아니다.단지 사진에 어울리는 글일 뿐 확대 해석 하지 말라” 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박현경 기자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1년 신라의 달밤에서 인연을 맺어 이후 2006년 타짜를 찍으면서 깊은 관계로 발전하였으며 지난해 1월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했으며 그후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날을 보내며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최고의 연기자 커플로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결실을 맺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이번 미니홈피의 글로 지난해 10월 종영된 김혜수의 W에 잠시 이목이 집중 되기도 했었다.
 
뉴미디어포커스팀 = 박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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