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PC방 문화 선두주자 ‘디아블로3’ 출시임박?

김영환 기자 | 기사입력 2011/05/09 [18:15]

PC방 문화 선두주자 ‘디아블로3’ 출시임박?

김영환 기자 | 입력 : 2011/05/09 [18:15]
유명 게임 개발회사인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2’의 후속작인 ‘디아블로3’의 출시설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와 ‘디아블로2’ 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1’ 과 ‘스타크래프트2’ 등 유명게임을 개발 및 출시하여 세계 게임시장에 큰 점유율을 보이는 회사이다.

이번 ‘디아블로3’의 출시에 앞서 현제 우리나라는 ‘디아블로3’는 심의규정이며, 아직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은 없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게이머와 누리꾼들의 사이에서 ‘올해 안에 출시된다.’는 의견이 분분했던 블리자드의 최고 기대작인 ‘디아블로3’의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리자드의 팬사이트 중 하나인 블리즈플래닛(Blizzplanet)은 “9일(현지시각)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2011년도 1/4분기 회계 결산 자리에서 디아블로3의 베타 서비스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지난 결산 당시 “올해 안으로 새로운 게임을 서비스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디아블로3’의 개발팀장인 제이 월슨이 최근 미국 뉴욕 타임즈와 가진 인터뷰에서 “디아블로3 개발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고 밝인바 있다.

이에 출시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새로운 예상과 함께 국내·외 수많은 게임 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요 외신들도 최근 ‘디아블로3’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소식을 전하며 12일로 예정된 개발자 인터뷰에서 ‘디아블로3’와 관련된 새 소식이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디아블로’는 1996년 첫 선을 보인 컴퓨터 게임으로 후속작인 ‘디아블로2’는 출시 당시 국내에서 11개월 만에 100만 장을 판매하는 초유의 기록을 세우는 등 큰 인기를 누린 RPG게임이다.

경기서북본부 = 김영환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 도배방지 이미지

  • PC방 문화 선두주자 ‘디아블로3’ 출시임박?
  • 이동
    메인사진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