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장 전년성)가 지난 27일 서구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을 확장하여 재개장 하였다.
그 동안 체육센터임에도 불구하고 헬스공간이 협소하여 이용회원들의 불편이 많다는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기존 267㎡(81평)의 공간에 158㎡(47평)의 공간이 추가되어 총 425㎡(128평)의 헬스장으로 확장되었으며, 헬스기구도 다양화되어 벌써부터 구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국민체육센터는 기존공간을 유산소 존으로, 확장공간은 웨이트 존으로 구분하여 운동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하는가 하면, 부족한 헬스기구를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체육센터의 운동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구민건강에 앞장서는 서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인천본부 = 전세형 기자 lovemetree@naver.com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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