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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결말 반전예고, 19일 최종회 관심 급증

남규리 “난 곧 다시 죽어요”

김태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5/19 [15:20]

‘49일’ 결말 반전예고, 19일 최종회 관심 급증

남규리 “난 곧 다시 죽어요”
김태훈 기자 | 입력 : 2011/05/19 [15:20]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49일’이 종영을 1회 앞둔 가운데 결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8일 방송된 ‘49일’ 19회에서 죽음 직전 눈물 3방울을 얻고 인간으로 회생한 신지현(남규리 분) "나는 다시 죽을 것"이라는 발언을 남겨 반전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회생한 지현은 그녀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한강에게 냉랭하게 대하며 그간의 일에 대해 기억을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송이경(이요원 분)이 자신을 찾아오자 신지현은 "언니, 이경언니"라고 부르며 "이경언니 날 보러 온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이 "날 기억하느냐", "나는 기억하면서 한강씨는 왜 기억 못하느냐"고 묻자 지현은 "왜냐면요, 난 곧 다시 죽을거니까요"라고 말하며 마지막 반전결말을 예고했다.
 
한편, 신지현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어 영혼이 됐으나 스케줄러(정일우 분)의 도움으로 저승에 가기 전 49일의 유예 기간을 얻었다. 이에 그동안 송이경(이요원 분)의 몸을 빌려 자신이 살아나기 위해 필요한 순도 100% 눈물 세 방울을 얻고자 고군분투했고 결국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결말을 짐작조차 하지 못하겠다", "정일우와 마지막으로 떠나는 이가 신지현?", "어떤 반전이 숨겨져 있을지 정말 궁금하다", "정말 신지현이 다시 죽는거라면 왜 49일 여행을 한거지", "겨우 모은 눈물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기서북본부 =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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