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석 2조 여행,해남군 ‘스탬프랠리제도’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 선사주요관광지 4곳 스탬프 찍어 접수하면 우수농수산물 과 특산물을 맛볼수 있어요!
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관광객들의 해남방문을 기념하고 해남에 대한 좋은 기억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스탬프랠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스탬프랠리는 해남의 주요관광지에서 스탬프랠리엽서를 구입해 관광지 4곳이상에서 스탬프를 찍어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해남의 우수농수산물을 선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광도하고 지역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어 호응이 매우 좋다.
이와 함께 추첨엽서에 해남방문에 대한 감상을 적어 접수하거나 가족단위 관광객의 경우 관광지 3곳만 방문해도 추첨대상에 포함하는 등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스탬프랠리 참여 희망자는 고산 윤선도유적지, 대흥사, 우항리 공룡박물관, 우수영관광지, 두륜산케이블카, 땅끝관광지 등에서 스탬프 확인을 받아 접수하면 된다. 군관계자는“관광객들이 해남을 보다 폭넓게 둘러보고 머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탬프랠리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많은 분들이 해남에서 관광도 하고 우수한 해남의 농수산물을 선물로 받아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23일 1/4분기 스탬프랠리제 운영으로 모아진 엽서를 추첨하고 30명에게 해남 농수산물을 전달했다. 광주전남본부 = 정경희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