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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이 ‘짝패’ 드라마 촬영중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지난 12일 MBC월화드라마 "짝패" 촬영 중이었던 천정명은 말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척추부상으로 바로 치료에 들어갔어야 했으나 종영까지 2주치 촬영이 계획되었던터라 천정명은 치료보다는 촬영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혀고 촬영을 강행할 수밖에 없었다. 천정명은 진통제를 맞아가며 촬영을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천정명은 오는 26일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해 수술 후 약 일주일간 입원해 물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천정명이 출현한 MBC월화드라마 "짝패"는 총 32회로 24일 종영하였다. 마지막회에서 천정명은 탐관오리를 벌하는 천둥 역할로 열연하다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서울본부 = 오지혜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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