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안면은 28일 2010년 한해동안 성실하고 책임감이 투철하여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여 주위로부터 칭찬을 받는 친절 공무원을 선발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면민들의 민원과 행정업무에 귀감이 된 공무원 김용철씨와 이인재씨였다. 김용철씨는 2007년 11월 발령이래, 행안면을 거쳐 현재 보안면에서 2년째 근무중이며, 이인재씨는 지난 해 11월 보안면에 초임발령을 받아 친절 공무원으로 사명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감사패는 이장단협의회 이몽길 회장, 구낙서 총무께서 각각 전달하였다. 박창구 보안면장은 이장단에서 직원을 위한 감사패 증정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면정 발전을 위하여 모든 직원들과 더욱 헌신하며 면민과 직원이 서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전주전북본부 = 천지훈 기자 chujakka@nate.com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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