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 1일부터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가 유료화 된다.
○ 또 4월에는 부산김해 경전철이 운행을 시작한다. ○ 지난 14일 개통한 거가대교는 내년 1월 1일 새벽 0시부터 승용차 기준으로 통행료 만원을 받게 돼-유료통행을 실시하면 심각한 체증이 줄어들 수 있을지 관심 ○ 김해와 창원을 연결하는 창원터널은 1월 1일 새벽 0시부터 완전 무료화 돼-창원을 오가는 김해시민들이 특히 오랫동안 무료화를 요구해 왔다. ○ 부산과 김해를 잇는 경전철은 내년 4월부터 운행해-부산 사상에서 김해시 삼계동까지 23㎞를 38분 만에 달리게 된다. ○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문 부산시는 내년부터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고강도 대책을 실시해 직무와 관련해 공무원이 10만원 이상을 요구하면 해임이나 파면하고, 청렴도 평가 하위부서는 근무평정에서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 부산시는 내년에 복지예산은 대폭 늘리기로 해 - 허남식 부산시장 : 복지부문 예산이 한 1천억 정도 더 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우리 일반회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약 한 28% 정도에 달하고 있어서 이제 뭐 복지부문 예산이 우리 재정에 제일 어떤 큰 부분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 경남도도 내년 1월 1일자로 민선5기에 맞게 조직개편을 대대적으로 단행하고 온천지구 지정 등 11개 업무를 각 시군에 이관하게 된다. ○ 창원지법 마산지원이 내년 3월 문을 열고 형사와 가사재판을 담당하게 된다. ○ 경남 통영에서는 조선시대 전라와 경상, 충청도 수군의 본부이던 통제영이 내년 11월 복원공사를 완료하고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부산본부=박현경 기자 ssminty@naver.com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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