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오른 미모 과시하는 소녀시내 '티파니'                                                       ©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한층 물오른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내의 단독 콘서트를 홍보하며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재킷사진의 소녀시대는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이면서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했다. 그 가운데 날카로운 V라인의 얼굴과 살짝 올라간 눈매·입매가 확연히 달라진 티파니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달라진 미모가 방송인 이파니씨랑 쏙 빼 닮았다”며 “정말 이파니씨 닮은 것 같다”고 방송인 이파니씨와 닯은 꼴로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확연히 달라진 티파니를 두고 “얼굴이 너무 많이 변했다..혹시 성형?” 등 성형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반면에 “살이 너무 빠져서 그런 것 같다”며 반박하는 누리꾼들이 생겨나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눈웃음 치던 티파니가 그리워..다시 돌아와줘!”라며 수수했던 티파니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누리꾼들도 있다.

이에 앞서 일본공식홈페이지에는 소녀시대의 정규 1집 앨범 티져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티져 사진에는 ‘런 데빌 런’, ‘미스터 택시’ 때의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가 아닌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청순한 매력과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6월1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5월31일부터 7월17일까지 일본 첫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일본 팬들과 함께하며, 이어 7월23일과 24일 이틀간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시사포커스팀 = 조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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