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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기 그룹 쿨의 멤버였던 유리가 ‘펌킨스 시절 사진’ 공개를 온 몸으로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백지영, 이지혜, 유리가 출연해 성형사실에 대한 솔직하고 당당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세 친구로 나온 유리, 백지영, 이지혜는 자신들의 데뷔 전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돼 곤욕을 치렀다. 백지영의 ‘성형 수술하기 좋은 얼굴’ 사진 공개에 이어 이지혜의 ‘리틀 홍진경’ 사진이 공개되자 자기 사진 공개가 임박한 것을 눈치챈 유리의 필사적인 저항이 이어졌다. “춤을 추라면 추겠다”며 사진 공개를 막은 유리는 “그때는 화장도 이상하고 가발도 썼었다. 그래서 지금과 많이 다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유리의 필사적인 저항에 시청자들은 과거모습이 오히려 더 궁금해졌다는 반응이며, 그 궁금증은 곧 해결되었다.
유재석의 재치로 잠시동안 사진이 공개됐고 이에 유리는 “펌킨스 시절 사진이라고 한다”며 황급히 사진을 감췄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있는 법인가 보다. 미디어포커스팀 = 김태훈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이영아 78kg과거 당당히 밝혀 “연예인 안했으면 다이어트 안했을 것” 남상미·이상윤 열애 6개월째..공식커플 인정 ‘강대성닷컴’ 폐쇄된 가운데 빅뱅 대성 극비리에 경찰조사 진행 이효리 “대성이 심성 알기에 더욱 안타깝고 걱정 돼”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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