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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을 멋쟁이 희극인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자신의 밥상을 트위터에 소개하고 있어 산뜻한 웃음을 주고 있다. 상추와 쑥갓과 잡곡밥으로 이루어진 단출한 밥상은 보기만 해도 건강해 지는듯하다.
박지선은 자신의 밥상을 ‘엄마에게 잘못한 게 없는지 뒤돌아 보게 한다’고 하였지만 건강해지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담겨져 있어 보인다.
박지선의 밥상 사진을 본 팬들은 ‘엄청 저렇게 먹고픈데 현실은 짬뽕’이라거나 ‘잡곡 이라서 지선씨를 사랑하나 보다’ 얼마전에 아빠의 농장을 도둑맞아서 그렇다는 등 다들 재밌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외 박지선의 트위터에는 밥상사진 외 휴지먹고 체한변기 그림을 그린 사진도 있는데 제목을 ‘우리집에 예술가가 산다’라는 제목으로 올려져 그림을 본 순간 그녀의 재치가 유쾌해진다.
미디어포커스팀 = 송희숙 기자 songproo@hanmail.net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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