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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김윤진의 트위터가 다른사람에 의해 도용되어 2년동안이나 운영된 것이 밝혀져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3일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의하면 그동안 김윤진의 트위터로 알려졌던 @Yunjin_Kim이라는 트위터 계정은 2009년 등록 이후 영어로 꾸준히 김윤진의 근황을 알려왔다. 또한 지난해 김윤진이 출연한 미국 드라마 ‘로스트 시즌6 파이널’의 종영때는 “드디어 로스트가 끝났다, 매우 기쁘다” 등의 소감을 쓰기도 해서 정말 김윤진 본인인 것처럼 보이게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김윤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윤진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혀 2년간 김윤진의 트위터라 믿고 있던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유명 연예인을 사칭하여 운영되던 SNS가 발각된 적이 있었는데 2년 동안이나 김윤진을 사칭하여 트위터를 운영한 사건은 처음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한번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의 SNS가 정말 본인이 운영하는 것인지에 대한 확인이 요구된다. 미디어포커스팀 = 김수연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고려대 성추행 의대생에게 쓴소리 한 김여진 1962년부터 DMZ 고엽제 살포했다고? 살포시기 놓고 공식발표 오락가락! 빅뱅 대성 교통사고, 죽은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한 국과수 부검착수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전평형 모두 품절 고려대의대생 성추행，고3학생까지 비난의 글 남겨..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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