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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잘렸다” 성민 VS “불성실해서 잘랐다” 박승대, 누가 진실?

사건의 진실은 어디에? 누리꾼들 사이에 의혹만 증폭

김태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6/05 [16:23]

“억울하게 잘렸다” 성민 VS “불성실해서 잘랐다” 박승대, 누가 진실?

사건의 진실은 어디에? 누리꾼들 사이에 의혹만 증폭
김태훈 기자 | 입력 : 2011/06/05 [16:23]
▲ SBS '웃찾사'에 출현했던 개그맨 성민  © 네이버 인물정보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 출신 개그맨 성민이 자신의 방송출연을 정지시킨 장본인으로 개그맨 출신 사업가 박승대를 지목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지난 4일 성민은 다음 아고라에 ‘개그맨 성민이라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내용을 보면 그는 지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에 선배 개그맨 때문에 출연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저를 싫어한 개그맨은 저에게 폭설과 무시를 일삼았고 방송 출연까지 방해해 2년 동안 이유도 없이 SBS에 나오지 못했다”고 까지 주장하며, 그 선배 개그맨으로 박승대를 지목한 것이다.
 
▲ 성민 출연정지 논란의 주인공이 된 박승대     © 네이버 인물정보
이에 대하여 스마일매니아 대표 박승대는 5일 “열심히 하는데 누가 연기자를 자르겠는가? 3개월간 시청률을 올리기로 약속한 상황에서 불성실했기 때문에 자른 것이다. 행사를 비롯해 다른 이유 등으로 연습에 불참했다”고 반박했다.
 
한편, 당시 '웃찾사'의 기획프로듀서를 맡고 있던 한 관계자는 “성민은 연습시간에 자주 불참했으며 고액의 출연료를 받는 행사에만 관심이 있었다”고 밝혀 이 사건의 사실여부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미디어포커스팀 =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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