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비스트' 멤버 손동운은 6일 생일을 맞아 현충일을 잊지 말자는 개념글을 트위터에 남기며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손동운은 1991년 6월 6일생으로 현충일이 생일이다. 손동운은 "제 생일이기 전에 현충일입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감사해 주시길"이라며 팬들에게도 현충일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한편 손동운이 속한 비스트는 지난 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디자이너 유미 카츠라 패션쇼 '2011 파리 그랜드 컬렉션 인 도쿄'에 모델로 참석 기모노를 입어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정중히 거절했다. 손동운의 개념글을 접한 팬들은 “개념 연예인 등극이다”, “역시 손동운”, “손동운의 팬이라는 게 자랑스럽다” 는 등의 반응과 더불어 “훈훈한 개념글이다.”, “다른 아이들도 배웠으면 좋겠다.”라며 손동운의 글에 극찬을 했다. 한편, 손동운의 생일에 지나, 포미닛 권소현, 박재범, 주(JOO) 등 많은 동료 가수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같은 멤버 양요섭은 트위터를 통해 “동운아 생일 축하해! 앞으로 더 잘생겨져라”는 덕담을 올려 손동운의 생일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미디어포커스팀 = 박인화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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