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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외아들 아냐” 방송최초 친여동생 공개

14살 중학교 1학년 여동생,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눈물고백

조민지 기자 | 기사입력 2011/06/08 [13:04]

신동, “외아들 아냐” 방송최초 친여동생 공개

14살 중학교 1학년 여동생,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눈물고백
조민지 기자 | 입력 : 2011/06/08 [13:04]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방송 최초로 친 여동생가 있다며 눈물 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강심장은 ‘왕중왕전’ 특집이 마련돼 역대 강심장에 올랐던 게스트들과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었던 게스트들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방송최초로 여동생 공개한 슈퍼주이너 멤버 '신동'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쳐

신동은 방송 말미에서 “조심스러운 얘기다. 방송에서 한 번도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며 “모든 분들이 제가 외아들인줄 알고 있지만 사실 너무 귀여운 여동생이 있다”고 방송최초로 친 여동생에 대한 존재를 알렸다.

신동은 동생이야기를 꺼내자마자 끝내 눈물을 보이며 “슬픈 얘기는 아닌데 생각하면 미안 한 것이 너무 많다”며 동생에 대한 가슴 저린 마음을 전했고, “여동생은 현재 14살에 중학교 1학년이고 나랑 닮았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주 ‘강심장 왕중왕전’ 예고편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여동생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이 방송사상 최초로 공개된다며 스튜디오에 찾아온 신동의 여동생이 방송 최초로 출연하는 모습을 살짝 비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켰다.

그동안 동생의 존재를 숨길 수밖에 없던 이유가 무엇인지, 최초 공개 된 신동의 여동생은 신동과 얼마나 닮았는지 다음주 ‘강심장 왕중왕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현중이 절친한 선배이자 소속사 사장인 배용준과 전화연결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미디어포커스팀 = 조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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