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9일 밤부터 이틀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5~15cm 이상의 대설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지난 28일 내린 눈도 미처 녹치 않은 상태에서 이번 눈까지 쌓인다면 출퇴근 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눈이 그친 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주말에는 추운 날씨이나 1월 3일부터 기온이 점차 상승하여 평년기온을 회복한다고 전했다. 눈발은 30일 오후부터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1월 3일쯤 기온이 점차 상스해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경기서부 = 박진선 기자 jin_picture@hanmail.net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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