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불륜으로 사회에 물의를 빚으며 비난을 받고 있는 긱스와 나타샤   © 더 선 홈페이지 캡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라이언 긱스의 불륜 대상 나타샤가 맨유 출신의 선수 3명과 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또다시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의 언론매체 ‘더 선’은, 긱스가 불륜을 저지른 대상인 친동생의 아내 나타샤가 맨유 출신 드와이트 요크, 필립 바슬리, 대니 심슨과도 관계를 가졌으며, 선수 3명 모두가 맨유 소속으로 함께 있을 때 나타샤와 잠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3명의 선수들은 이에 대한 답변을 거부 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타샤는 한 정보원을 이용해 긱스와 메시지를 주고 받으면서 바슬리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고, 축구선수들에게 매력적인 여성으로 느껴져 인기가 항상 높았다고 전했다.

긱스는 모델 이모젠 토마스 뿐 아니라 친동생의 아내 나타샤와 8년에 걸친 불륜 스캔들이 터진데 이어 친동생의 장모와도 관계를 맺었다는 논란에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다.

경악을 금치 못하는 누리꾼들은 “긱스랑 나타샤, 똑같은 사람끼리 논다”, “긱스 동생이 제일 불쌍하다”, “불륜의 종결자들이다”, “무슨 양파도 아니고, 까고 까도 계속 나오네” 등 혀를 내두르는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나타샤의 남편이자 긱스의 친동생 로드리는 나타샤와 긱스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분노를 참지 못하고, 한 밤중에 망치를 들고 긱스를 응징하겠다며 추적하러 다니는 사건도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미디어포커스팀 =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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