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29)가 서른이 되기 전 세 번째 결혼을 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에 LA에서 전 매니저로 일했던 10살 연상의 제이슨 트라윅과 비밀 결혼식을 하였다. 이날 결혼식에 아들 제이든(6)과 숀 프레스턴(5)만 참석한 채 소박한 결혼 서약을 하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제이슨 알렉산더와 첫 번째 결혼식을 올리자마자 55시간만에 무효 신청을 내어 세간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백댄서 출신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하여 지금의 두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그녀의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이혼하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막대한 위자료를 요구해 남자 신데렐라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했다. 그동안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혼 후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을 찾아볼 수 없는 망가진 몸으로 대중들에게 등장하여 안타까움을 사기도 하였다. 의외로 보수적이라 아이는 결혼 후에 가지겠다고 밝힌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월드투어를 마친 후 정식 결혼을 할 예정이다. 각종 추문으로 고달팠던 브리트니에게서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자 네티즌들은 “남는 것은 자식 뿐”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일찍이 연예인이 되어 남들보다 고달픈 삶을 살았던 그녀를 위로하고 행복한 삶을 바란다는 반응이다. 미디어포커스팀 = 오지혜 기자 ▷ 북한, ‘MB가 지시’ VS 정부 ‘사실이면 밝혀라’ ▷ 최소라 사과에 “유관순 코스프레 주동자 박칼린은 뭐하나? ”성난 누리꾼들 ▷ 아고라 ‘고려대 출교요구’ 서명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서명성공 ▷ 대형마트 곰팡이피자에 직원 “그럴 수 있어요” 안일한 대처에 뒤늦은 사과 ▷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촛불집회 10일째, 권해효는 1인시위로 시행 촉구!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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