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김경문 감독이 13일 성적부진을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다.
두산은 김경문 감독의 사의를 받아들이고 감독 대행체제로 김광수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넘겨주어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 두산은 올시즌 개막전 우승 후보로 주목을 받았고 시즌 초반 선두 SK와 1, 2위를 다투는 등 활약을 했으나, 5월 이후 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하위권으로 밀려나 5월에는 7승 17패, 6월 현재까지 3승 8패로 부진했다.
미디어포커스팀 = 조규복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임재범 몸값 ‘수직상승’ 연매출 100억?! ▷ 김여진, 한진중공업 정문을 뚫고 희망을 만나다! ▷ 반값등록금 시위에 탄핵 시위까지, 사면초가 MB ▷ 유럽에 입성한 SM타운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K-POP으로 광풍 일으켜 ▷ 홍천 실종 여교사, 의암호서 끝내 시신으로 발견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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