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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박완규, 비밀로 간직하고 싶은 편지 고백

유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1/06/14 [07:07]

'놀러와' 박완규, 비밀로 간직하고 싶은 편지 고백

유인규 기자 | 입력 : 2011/06/14 [07:07]
▲ MBC '놀러와' (사진출처 = 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 유인규 기자

13일 방송된 MBC <놀러와>의 골방 밀착 토크에서는 조관우, 박완규, 김범수와 함께 '위대한 탄생'의 백청강, 이태권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초대된 박완규는 '위대한 탄생'의 Top3무대의 일일심사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비밀로 간직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당시 박완규는 백청강, 이태권, 쉐인이 결승 진출을 놓고 경합할 때 가슴품속에 '태원이 형이 쓰신 편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 편지는 김태원이 호주에 가면서 쓴 편지로 마지막까지 지켜주고 싶은 제자들중 한명이 떨어지면 읽어줬으면 좋겠다면서 박완규에게 전해 준 것이다.  박완규는 절대 품에서 편지를 꺼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하고 있던 당시에 상황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태원의 맨티에 대한 각별한 애정에 또 한 번 미소를 짓게 하는 소식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원은 역시 최고의 맨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디어포커스팀 = 유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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