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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보람→효민 또 리더 교체, 왜?

불화설 일축하고 멤버간에 책임감 심어주기 위해…

조민지 기자 | 기사입력 2011/06/14 [18:28]

그룹 티아라 보람→효민 또 리더 교체, 왜?

불화설 일축하고 멤버간에 책임감 심어주기 위해…
조민지 기자 | 입력 : 2011/06/14 [18:28]
▲티아라, 보람에서 효민으로 리더교체                                 ©큐리 미니홈피 캡쳐

그룹 ‘티아라’가 리더를 교체했다는 소식에 또 다시 불화설이 불거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009년 데뷔한 그룹 ‘티아라’는 데뷔당시 은정이 리더를 맡았으나, 2010년 보람으로 리더가 교체되면서 멤버간의 불화설이라는 괴설에 시달린 적 있다.

멤버간의 단합을 중요시 여기는 그룹안에서 리더가 바뀌는 경우가 드물어 이번에도 보람에서 효민으로 리더가 교체되는 상황에서 또다시 불화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티아라의 소속사는 “앨범마다 리더를 교체하면서 멤버들 간에 책임감을 심어주고자 하는 의미에서 멤버들과 상의하에 리더를 교체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리더를 하지 못한 멤버들에게 리더교체를 해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데뷔 당시 은정이 리더였던 이유는 효민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가장 오랜 시간 데뷔를 준비해 왔기 때문에 팀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일본 진출과 국내활동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은정과 함께 가장 오래 티아라에 있었던 효민이 잘 이끌어 줄 것으로 판단했고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 끝에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멤버들 간에 불화설은 소속사의 공식입장으로 일축되고 있으며 팬들 역시 티아라의 리더교체를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많은 팬들을 “오히려 한명이 팀을 계속 이끄는 것보다 돌아가면서 하면 리더의 고충도 느끼고, 리더도 멤버의 입장에서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다”, “서로 이해관계도 형성되면서 불만도 적어질 것 같고 오히려 단합이 더 잘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토요일 밤의 열기’의 존 트라볼타를 그리워한다는 의미로 지은 ‘존트라볼타 워너비’ 앨범을 가지고 컴백할 예정이다.

미디어포커스팀 = 조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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