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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패러디한 게시물로 인터넷 열기가 뜨겁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무도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이 패러디는 최고의 사랑의 인물소개를 무한도전 멤버들로 합성하여 네티즌을 폭소케 한다. 무도의 사랑을 보면 독고진(차승원)은 돌고진(노홍철)이고 구애정(공효진)은 정형돈의 돈애정으로 바뀌었다. 구애정의 매니저 구애환(정준하)은 정준하가 그대로 맡았으나 쩌애환이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다. 그밖에 구애정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제니(이희진)는 하하가 맡아 하니라는 이름을 쓰게 되고, 드라마 속에서 한미나(배슬기)는 길미나(길)로 바뀌었다. 돌고진은 완벽한 우물 안 미남, 사기 잘 칠 것 같은 미남 1위에 빛나는 톱스타라며 어렸을 때 물에 빠지는 바람에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더 완벽하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증이 생겼고 돌아이가 되었다. 긍정의 힘으로 더 철저하게 자신을 컨트롤 하며 살고 있다는 게 설명이다. 유필주는 국민의사, 그야말로 초절정 훈남, 하지만 맞선만 보면 터져 나오는 수다와 워커홀릭으로 번번이 퇴짜를 맞고 선배가 연출하는 ‘커플도전’에 출연한다. 카메라만 켜지면 속사포처럼 말을 뱉어 MC 거세리의 부러움과 호감을 사게 된다고 되어 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속히 무한도전 패러디를 보기만을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임현화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통신사 미환급 통신요금이 무려 123억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홈페이지 통해 조회 가능! ▷ 전월세 상한제 과연 효과 있을까? ▷ 일본 후쿠시마 원전 4호기 실시간 카메라에 찍힌 원인불명 섬광, 연기 ▷ 황구 학대사건, 국민들의 ‘서명운동+촛불시위’로도 모자라 ▷ 홍천 실종 여교사, 의암호서 끝내 시신으로 발견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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