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배우 고소영이 자필편지를 통하여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고소영은 15일 오후 1시경 팬 카페에 자필편지를 올려 득남 출산 후 육아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과 안부 인사를 전했다. 고소영은 “오랜만이네요. 매일 생각하면서도 정신이 없어 이제야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엄마가 되고나니 너무 정신없이 바쁘네요. 우리 매니저에 의하면 데뷔 이후에 최고로 바쁜 것 같대요”라고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집안일 하랴 일하랴 민준이 보고, 신랑 내조에 세상 엄마들은 정말로 위대한 것 같아요. 새삼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시집을 가고난 후 더욱 듭니다. 여러분들도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께 더욱 더 효도 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인사를 남기며 마무리 했다. 고소영은 이번 자필편지에 앞서 지난 10월경에도 팬 카페를 통해 자필편지를 남겨 팬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편지에는 지난 10월4일 득남 후에 서울 강남의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다며 귀엽고 건강한 아이 잘 낳았다고 팬들의 축하와 걱정에 더욱 감사하다는 내용이었다. 고소영의 자필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빨리 보고 싶어요. 스크린으로 빨리 복귀하세요”, “아이를 낳아도 여전히 한 미모 하실 듯”, “민준이도 너무 보고 싶어요. 엄청 귀엽고 예쁘겠죠?” 등 팬들의 설레임과 기대감이 담긴 반응들이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해 11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하여 1억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5월12일에 자선바자회를 개최해 데뷔 시절부터 소장해 온 80여종의 소장품들을 판매했다. 미디어포커스팀 = 이예지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통신사 미환급 통신요금이 무려 123억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홈페이지 통해 조회 가능! ▷ 이인규, 문재인 책으로 뒤늦게 뭇매 ▷ 일본 후쿠시마 원전 4호기 실시간 카메라에 찍힌 원인불명 섬광, 연기 ▷ 초·중·고 ‘주5일제 전면시행’ 교원단체 맑음, 학부모 사교육비 증가 우려에 흐림! ▷ 홍천 실종 여교사, 의암호서 끝내 시신으로 발견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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