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주말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유이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후속 ‘황금연못’(가제, 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에서 여주인공 백자은 역할로 출연한다. ‘황금연못’은 아들 넷을 둔 부부가 대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이야기의 가족드라마다. ‘외과의사 봉달희’, ‘굳세어라 금순아’를 집필한 이정선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그저 바라보다가’, ‘굿바이 솔로’를 연출한 기민수PD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모으는 작품이다. 한편, ‘황금연못’에는 유이 외에도 배우 백일섭, 정웅인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이는 소속된 그룹 애프터스쿨의 일본 활동 스케줄을 조절해 촬영에 합류한다는 계획이다. 미디어포커스팀 = 양재란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임재범 몸값 ‘수직상승’ 연매출 100억?! ▷ 전월세 상한제 과연 효과 있을까? ▷ 반값등록금 시위에 탄핵 시위까지, 사면초가 MB ▷ 황구 학대사건, 국민들의 ‘서명운동+촛불시위’로도 모자라 ▷ 홍천 실종 여교사, 의암호서 끝내 시신으로 발견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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