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강동철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용감한형제 강동철,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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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MBC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강동철은 '용감한형제'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이다. 현재는 자신이 설립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2008)의 대표이다. 용감한형제 강동철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설립 이전인 2004~2008년에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였다. 강동철은 처음 형 강흑철과 함께 ‘용감한형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고, 2008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세워 홀로 독립한 이후에도 ‘용감한형제’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용감한형제는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밤에”와 빅뱅의 “마지막 인사”,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어쩌다”,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 등의 히트곡을 작곡해 히트곡 제조기로도 불렸으며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앨범의 총 매출은 약 10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본인이 작곡하는 곡마다 ‘Brave Sound’라고 발음하는 기계음을 곡의 맨 앞 또는 뒤에 삽입한다. 미디어포커스팀 = 김수연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임재범 몸값 ‘수직상승’ 연매출 100억?! ▷ 전월세 상한제 과연 효과 있을까? ▷ 반값등록금 시위에 탄핵 시위까지, 사면초가 MB ▷ 황구 학대사건, 국민들의 ‘서명운동+촛불시위’로도 모자라 ▷ 홍천 실종 여교사, 의암호서 끝내 시신으로 발견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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