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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MBC 황금어장에 유명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출연, 히트곡 작곡의 비밀을 털어놓아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비밀은 바로 메모와 녹음. 의 헨드폰 속에는 녹음돼 있는 멜로디로 가득차 있다.
이날 무릎팍에 출연한 용감한 형제는 순간순간 기록들을 헨드폰에 남긴다고 전하며, 특히 걸그룹 씨스타의 히트곡 '가식걸'의 경우 새벽 4시에 일어나 휴대폰 초안을 적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그의 휴대폰에 새롭게 저장된 ‘내가 미쳤지. 너처럼 괜찮은 사람을 왜 떠났을까’ 등의 가사가 공개되어 신곡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히트곡 작곡이 우연이 아니라 메모와 기록의 습관으로 만들어진 내공의 힘이라는 것을 보여준 용감한 형제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이혜숙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노무현의 마지막 남자 문재인, 자서전인 ‘문재인의 운명’ 출간 ▷ 무릎팍도사 출연한 용감한형제 조폭설 등 인생사 공개 ▷ 16일 새벽 개기월식 진행, 개기일식과의 차이 ▷ 진보진영, 정치판 ‘사랑과 전쟁’? ▷ 배우 ‘김여진’, “너무 이것저것 나서는거 아니냐구요?”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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