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카림 가르시아가 국내 복귀 5경기 만에 대전구장을 화끈하게 처녀 만루 홈런으로 장식했다.
6회말 투아웃 만루 승부처에서 타석에 들어선 가르시아는 KIA 로페즈가 던진 공을 밀어쳐 만루포를 터뜨려 가르시아의 건재한 위력을 과시했다.
환화와 KIA의 팀 대결은 KIA 팀의 승이지만 외국인 용병은 가르시아 타자가 로패즈 투수를 이겼다. 이 경기에서 한화는 8회 KIA에 6대5로 재역전 패배하며 가르시아의 홈런포는 빛을 잃고 말았다. 미디어포커스팀 = 김승열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노무현의 마지막 남자 문재인, 자서전인 ‘문재인의 운명’ 출간 ▷ 무릎팍도사 출연한 용감한형제 조폭설 등 인생사 공개 ▷ 16일 새벽 개기월식 진행, 개기일식과의 차이 ▷ 국정원, 북측과의 뒷돈 거래…거마비 명목이라구? ▷ 문재인, 박근혜, 손학규 차기대권 향방은?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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