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의 주인공 단사란(임수향 분)이 노안 졸업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신기생뎐의 주인공 임수향과 성훈의 캠핑데이트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임수향은 자신의 졸업사진을 공개하면서 “나는 지금 22살인데, 다들 내가 29살 정도로 나이가 많은 줄 아신다”며 “성숙해 보이는 얼굴 탓에 나이에 대한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씁쓸함을 전했다. 임수향의 졸업사진 속에는 다른 또래의 친구들에 비해 좀 더 성숙한 외모로 조숙한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 또한 임수향은 “졸업사진을 찍었을 당시 조금 더 나이 들어보였던 것 같다”며 스스로 노안외모를 인정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임수향의 졸업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학생이 아니라 선생님이 학생들과 같이 찍은 사진인 줄 알았다”, “그냥 노안외모가 아닌 ‘노안미모’라는 말이 더 맞는 것 같다”, “나이가 어찌되든 예쁘다”등의 반응들이다. 한편, 이날 임수향은 신기생뎐의 상대역 아다모(성훈 분)에 대해 “평소 자상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이며, 진짜 남편감으로 최고다”라고 전하고, 신인배우로서 받은 오해들을 털어 놓았다. 미디어포커스팀 = 이예지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노무현의 마지막 남자 문재인, 자서전인 ‘문재인의 운명’ 출간 ▷ 무릎팍도사 출연한 용감한형제 조폭설 등 인생사 공개 ▷ 16일 새벽 개기월식 진행, 개기일식과의 차이 ▷ 진보진영, 정치판 ‘사랑과 전쟁’? ▷ 배우 ‘김여진’, “너무 이것저것 나서는거 아니냐구요?”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