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진미령이 전유성과 이혼한다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진미령은 이혼의 이유를 QTV <수미옥>에 출연하며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녹화과장에서 밝혔다.
더더군다나 그 이혼 사유가 냉면을 먹다가 기다려 주지 못한 전유성의 태도에 화가 나서 그랬다는 이유에 충격을 더하고있다. 이날 진미령과 전유성은 냉면집에 만나서 냉면을 먹기로 했으나 혼자서 벌써 먹고 와서는 기다려 주지도 않고 그냥 가버렸다는것. 이에 전유성은 16일 출연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 진미령과 이혼한지 오래됐다. 내가 다 둔해서 그렇다며 이혼하게된 사유를 밝혔다. 진미령과 전유성은 결혼 후에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등 평범하지 않은 결혼생활로 여러 차례 세인들의 입에 언급되어 왔다. 또한, 자주 이혼설에 말린 적이 있었으나 두 사람의 쇼프로그램에서의 발언으로 구설수가 아닌 진짜인 것으로 확인된다. 대한민국 남자들, 결혼 후 부인에게 혹은 가족에게 무뚝뚝함이 트레이드 마크처럼 달고 살지만 가족들은 아버지의 자상함과 따뜻함을 원한다. 이번 진미령과 전유성의 이혼과 진미령의 이혼에 관련된 이유 발연으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가족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미디어 포커스팀 = 송희숙 기자 songproo@hanmail.net ▷ 김범수 끝사랑, 음원차트 ‘1위’ 뮤비 첫 출연 비쥬얼 자신감 폭발 ▷ 용감한 형제, 히트곡 비밀은 메모와 헨드폰? 찰나를 기록으로 옮겨.... ▷ 초콜릿·딸기우유 추방, LA학교 급식에서 ‘아웃’… 우유공장 치명타? ▷ 독일기상청 16일 방사능 한국유입, 한국기상청 가능성 낮다 ▷ 태양 흑점 약화로 지구 ‘미니 빙하기’ 시작된다?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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