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 락커 김경호와 박완규! 그 둘이 사이가 안좋았던 적이 있었다.
바로 김경호가 핑클의 나우를 리메이크 했을때 락커의 상징인 긴 머리를 자르고 박완규앞에 나타난것!
박완규는 나이어린 동생이었음에도 머리 자르고 나타난 김경호에게 대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전 김경호는 케이블 tvN '오천만의 대질문'에 출연해 사과머리를 했다.
김경호가 김래원 머리했다고 대들었던 박완규! 이번에는 어떤반응을 보였을까? 이번에는 같이 했다.
음악적 고집이 대단했던 박완규는 자신의 콘서트에서 풍선을 흔들며 응원하는 팬들에게 정색하며 풍선 흔들면 뒷사람들이 안보인다며 나가라고해 팬들이 욕하면서 나갔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최근 모 예능프로에 나와서 10년간 허송세월보내고 지금 회복중이라고 하니 빨리 회복해 예전에 보였던 소름끼치는 고음을 다시한번 듣길 바란다. 미디어 포커스팀 = 김은경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