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방학? 봄·가을방학 신설, 대체공휴일제 도입 검토국정토론회, 겨울방학 단축 하고 봄·가을방학 신설 검토 중
정부는 18일 국정토론회에서 현재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인 공공부문의 근로시간을 8시 출근 5시 퇴근으로 전환하되 보육부담이 큰 경우는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초·중·고등학교의 겨울방학을 단축하는 대신 봄·가을방학을 신설하고 연가사용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여행수요를 촉진시키기 위해 대체공휴일제를 도입도 포함되었다. 한편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은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국내외 사례를 통해 많은 조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한 달에 한 번‘전통시장 가는 날’을 제정 했고 전통시장에서 소득공제율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부처간 협의를 거친 뒤 이달 말에 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사포커스팀 = 이연희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성형수술비 인상, 다급해지는 환자들? 서울 성형외과병원 예약으로 북새통 ▷남편보다 최고의 사랑 독고진이 심하게 좋다? 병입니다 ▷추신수, 레이저송구로 ‘9호 보살’ ML 단독 선두 ▷‘반짝반짝 빛나는’송승준의 달달한 식판 프러포즈, ‘찾아봐..김 밑에 숨은 보물을’ ▷바퀴벌레 아이큐가 340? 바퀴벌레가 내 아이큐보다 높네!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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