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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사랑” 조권 연기대박, 박미선-김혜옥 입장 체인지

조규복 기자 | 기사입력 2011/06/20 [21:20]

“몽땅 내사랑” 조권 연기대박, 박미선-김혜옥 입장 체인지

조규복 기자 | 입력 : 2011/06/20 [21:20]
20일 방송된 MBC “몽땅 내사랑”에서 옥엽(조권)의 뻔뻔한 깝권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하였고 미선(박미선)과 혜옥(김혜옥)의 입장이 서로 바뀌었다.
 
지난 주는 미선(박미선)은 생활비를 아껴 김원장(김갑수) 몰래 곗돈을 붓다가 계주가 도망치게 되어 근심이 가득한 가운데 혜옥(김혜옥)에게 들키게 되고, 기회를 잡은 혜옥이 미선의 약점을 잡고 괴롭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20일 방송에서는 미선이 혜옥이 돈 한 푼 없는 빈털터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혜옥에게 당해왔던 수모를 갚아주려고 마음 먹었다.

 
▲ 조권의 뻔뻔한 깝권 연기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 MBC 화면 켭쳐

미선은 이를 아들 옥엽에게 말을 하였고, 옥엽의 눈빛은 반짝반짝해지며, “정말 고마워”라고 말을 했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옥엽은 혜옥에게 “저 앞으로 귀염둥이라고 불러주세요”라며 특유의 깝표정을 지으며 혜옥을 못살게 굴었다.
 
미선은 혜옥에게 “이 가방 너무 좋아 보인다.”며 혜옥의 가방을 탐하고, “차라리 집을 떠나시는 게 어떠냐”며 대관령 목장으로 떠나기를 권유까지 한다.
 
이런 미선의 행동에 분노한 혜옥은 짐을 싼 후, 김원장에게 자신이 돈이 없다는 사실과 미선이 생활비를 빼돌린 사건을 적은 편지를 전하려 하지만, 이내 어떤 사연으로 인해 다시 그 편지를 없애려고 미선과 고군분투를 한다.
 
하지만 이미 편지를 김원장이 발견하였고 분노를 한다.

 
미디어포커스팀 = 조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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