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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마릴린 먼로 드레스 50억원 낙찰

김은경 기자 | 기사입력 2011/06/20 [21:10]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 드레스 50억원 낙찰

김은경 기자 | 입력 : 2011/06/20 [21:10]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가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입고 나왔던 흰색 드레스가 경매 시장에서 50억 원에 팔렸다.

지난 18일 미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할리우드 배우 의상 경매에서 마릴린 먼로가 입었던 흰색 드레스는 최고 예상가 21억 원을 두 배 이상 넘은 50억 원에 팔렸다.

또 오드리 햅번이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입었던 드레스는 40억 원에 주디 갈랜드가 '오즈의 마법사'에서 입은 파란 원피스는 10억 원에 팔렸다.

마릴린 먼로는 1955년에 발표된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이 드레스를 입고 통풍구 바람에 드레스가 날리는 장면을 연출해 세계적인 섹시스타로 떠올랐다.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 구매자는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에서 먼로가 입었던 붉은색 드레스(13억원)를 비롯해 3벌을 추가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매에는 마릴린 먼로가 입었던 옷들 외에도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영화 '클레오파트라'에서 사용했던 헤드 드레스와 찰리 채플린이 썼던 모자, 줄리 앤드루스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쳤던 기타 등이 매물로 나왔다.

미디어포커스팀 = 김은경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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