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복지재단 설립에 전문가들 협력학계 및 사회복지 등 전문가 참여, 복지재단 운영계획 등 발전방안 모색
민·관 협력의 새로운 복지 이정표를 제시할 대전복지재단 설립에 지역인사들이 뜻을 모았다. 대전시는 20일 오후 4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복지재단설립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전복지재단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 류진석 위원장을 비롯한 학계, 사회복지계, 언론계 등 15인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대전복지재단의 운영계획과 정관(안)에 대해 심의하고 바람직한 재단의 출범방향과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대전복지재단 출범으로 시민의 복지서비스 체감도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대전복지재단이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복지 거버넌스 구축의 중심이 되도록 민·관이 서로 협력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복지재단은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내달 중 발기인 및 임원진을 구성, 보건복지부 승인을 거쳐 올 10월 출범할 예정이다. 대전충청본부 = 임현화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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