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시티헌터' 이민호-박민영 3단 전구키스             ©SBS  '시티헌터' 공식홈페이지

이민호와 박민영이 실패로 끝난 ‘소파키스’를 대신해 ‘전구키스’로 아쉬움을 달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22일 방송 되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 9회에서 어두운 밤하늘 아래 은은한 등불 밑에서 짜릿한 ‘3단 전구 키스’를 선보인다.

은은한 분위기 속에 이민호(윤성)는 박민영(나나)의 얼굴을 살며시 감싸며 천천히 다가간다. 그런 윤성을 받아주며 눈을 감은 나나.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 집살이를 시작하면서 티격태격하기도 했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될지 모르는 장면인 만큼 불빛에 비친 보일 듯 말 듯 한 두 사람의 얼굴에는 애틋함이 그대로 표현되고 있다.

‘시티헌터’ 제작진 측은 “시티헌터의 활약이 커질수록 나나의 존재가 윤성에게 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라며 “두 사람의 호흡이 매우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이민호와 박민영은 별다른 NG없이 ‘3단 전구 키스’를 완성시켜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콩딱콩딱 떨린다”며 “오늘도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듯”, “부럽다 빨리 보고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하며 “나는 나나다 나는 나나다”라며 주문을 외우는 누리꾼도 볼 수 있었다.
 
미디어포커스팀 = 조민지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청, 결혼 3일 만에 파경이라는 가슴아픈 기억 고백해

▷ 강심장 윤형빈이 일구는 욕밭? 18만 명의 동방신기 팬들에게 폭격
 
▷ 반전개그 김신영, 우월 각선미로 ‘반전몸매’ 소유자 확인
 
▷ 최홍만-한민관 218cm 대 174cm? 극과극
 
▷ 지하철 ‘묻지마 폭행’, 도덕불감증 심각…“목격자 찾습니다”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