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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업’의 위기! 대성 교통사고 이어 군입대한 임주환 심장이상으로 국군수도병원 입원까지?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1/06/25 [17:27]

‘왓츠업’의 위기! 대성 교통사고 이어 군입대한 임주환 심장이상으로 국군수도병원 입원까지?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1/06/25 [17:27]
드라마 ‘왓츠업’이 위기를 맞이했다.

빅뱅 ‘대성’이 지난 5월 31일 서울 양화대교 운행중 도로 위에 쓰러져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씨를 미처 발견치 못해 심각한 부상으로 도로에 쓰러져 있던 그와 앞서 가던 택새를 잇달아 치였고, 이에 따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1항, 형법 제 268조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지난 24일 브리핑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이럿듯 아이돌계의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빅뱅 멤버 ‘대성’의 교통사고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 같은 드라마인 ‘왓츠업’의 출연배우인 ‘임주환’이 입대 후 자대 배치를 받고 군사훈련을 하던 중, 심장이상으로 쓰러져 현재 성남국군수도병원에 3주째 입원하고 있어 팬들의 충격은 더욱 커졌다.

▲ ‘왓츠업’의 출연배우인 ‘임주환’이 입대 후 자대 배치를 받고 군사훈련을 하던 중, 심장이상으로 쓰러져 현재 성남국군수도병원에 3주째 입원했다.     ⓒ 김영주 기자

‘임주환’의 입원 소식을 접한 팬들은 “임주환씨 쾌차하시길”,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걱정되네요”, “심장은 왜 아프데요. 아프지마세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불운의 연속을 겪고 있는 ‘왓츠업’은 대학교 뮤지컬 학도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로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지난 3월 SBS ‘파라다이스 목장’의 후속작으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불발로 그쳤으며, ‘대성’은 교통사고로 이미지가 실추되어 밤이면 밤마다에 잠정하차했으며, 빅뱅 미니 콘서트에 불참하며 자숙의 기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임주환’은 방영을 채 보지도 못하고 군에 입대하게 되기도 했다.

배우 임주환은 1982년 생으로 186cm의 훤칠한 키의 모델출신으로 영화 ‘쌍화점’, 드라마 ‘눈의 여왕’, ‘탐나는 도다’ 등에 출연했다.

미디어포커스 =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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