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형사 콜롬보’ 배우 피터 포크 83세 일기로 마감지난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베버리힐스 자택에서 운명
미국 TV 수사물로 큰 인기를 누렸던 ‘형사 콜롬보’의 배우 피터 포크가 83세의 일기를 마감했다.
외신은 지난 23일 배우 피터 포크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베버리힐스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피터 포크는 지난 2008년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어 하루 종일 보호조치가 필요한 상태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26개국에서도 방영 되었던 ‘형사 콜롬보’는 1971년부터 30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미국 TV 시리즈다. ‘형사 콜롬보’ 시리즈는 에미상을 4차례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제 영원한 형사 콜롬보로 기억되는 배우 피터 포크. 그의 별세 소식에 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이연희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불만제로’ 과자 과대포장 실체, “질소 사고 과자는 덤으로” ▷ 프로게이머 홍진호 은퇴식을 찾은 손님들, 임요한·김가현 커플 외에 왕들도 참여했다? ▷ 욘하짱, 슬퍼하는 우리가 잘못된 건가요? ▷ KBS ‘도전자’, 미국 CBS ‘서바이버’ 복사판? ▷ 경찰발표 “사망자 현씨, 빅뱅 대성 차에 치여 사망 확인”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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