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과시하면서 딸바보로 등극했다. 김희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연아가 팔찌를 만들어 줬어요”라며 “스카치 테잎 팔찌 올여름 팔 제모는 우리딸 연아가 다해드립니다”라며 딸 연아양의 선물을 자랑했다. 이어 “따끔따끔 시원하고 좋아요”라며 “우웩”이라고 장난스럽게 전하면서도 딸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글만 봐도 김희선 씨의 행복이 느껴진다”며 “딸이 만들어 준거라면 따끔해도 행복할 것 같네”, “아 귀여운 연아”, “목걸이랑 귀걸이도 만들어 달라고 해보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결혼 후 2009년 딸 연아를 출산했으며, 출산 후에도 각종 CF와 화보에서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조민지 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추신수, 왼손 엄지 골절상으로 최소 6주 결장 ▷ 이은미 사망, 전 남자친구의 계획적 살인? ▷ ‘최고의사랑’ 종방영 현장 모습 전격 공개 ▷ ‘개념없는 중딩들’ 여교사 성희롱 발언…교권추락 어디까지? ▷ 묻지마 지하철 난투극 “내 새끼 만지지마” 지하철 할머니 폭행사건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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