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산청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제13회 바르게사는 아름다운 가정 시상식 및 도덕성 회복을 위한 초청 강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이재근 산청군수, 오동현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읍면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는 군내 거주 가정을 대상으로 바르게 사는 아름다운 가정을 발굴하여 시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화목하고 경로효친을 잘 실천하는 산청읍 거주 김만두(남, 75세)씨를 비롯한 11개 모범가정과, 문화와 환경의 차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한국인 가정을 이루어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 추옹티티(여, 28세, 생초면 거주)씨 가정에 대한 특별상 시상이 있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밝고 건강한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본부 = 윤민정 기자 min5190@hanmail.net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