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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윤동주 문학예술제 우천에도 많은 학생과 부산 시민 참여

우천속에서도 뜨겁게 피어오른 윤동주의 민족 정신

박현경 기자 | 기사입력 2011/07/12 [01:25]

제5회 윤동주 문학예술제 우천에도 많은 학생과 부산 시민 참여

우천속에서도 뜨겁게 피어오른 윤동주의 민족 정신
박현경 기자 | 입력 : 2011/07/12 [01:25]
지난 9일  오후 부산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윤동주 문학예술제’가 열렸다.

이번이 5회째를 맞는  ‘윤동주 문학예술제’는 사단법인 ‘윤동주선양회’(회장 장성수)에서 주최를 하여  윤동주 백일장(초·중·고등부문)과 윤동주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윤동주 백일장에 접수하는  참가자들     ©박현경 기자

부산 윤동주 선양회가 주축이 되어 이어지고 있는  ‘윤동주 문학예술제’는  암울했던 일본 식민지시대 한민족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윤동주 시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예술제를 통해 문화적 감성을 부산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행사이다.

문학제 오프닝으로는 2010년 월드가수상을 수상한바 있는 초청가수 ‘헤라 ’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어 ‘가마골 소극장 ’의 윤동주 시 퍼포먼스,학생 골든벨 및 백일장,‘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의 윤동주 창작 시극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백일장과 골든벨은 많은 초·중·고생들의 기량을 뽐내는 장이 되기도 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약 500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윤동주 문학제로 잊혀져가는 민족시인의 얼을 살려 ‘윤동주’ 시인을 선양하고 오늘날 사이버상을 통해 무분별하게 국적불명의 언어들이 통용되고 있는 요즘 아름다운  ‘윤동주’선생의 시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부산본부 =  박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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