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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원 싱크탱크 ‘국민시대 전북지부’ 출범식 열려

앞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출범식 예정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7/16 [17:00]

정세균 의원 싱크탱크 ‘국민시대 전북지부’ 출범식 열려

앞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출범식 예정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1/07/16 [17:00]
(뉴스쉐어=전주전북본부) 정세균 민주당 최고의원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국민시대 전북지부 출범식이 열렸다. 

16일 오후 3시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는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시대 전북지부 출범식을 가졌다. 국민시대는 학계와 시민단체, 종교계 등 사회 각계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 날 출범식에는 국민시대 공동 대표인 정세균 민주당 최고의원과 김완주 전북도지사, 전병헌·강기정·백원웅 국회의원, 김호서 전북도의회의장과 20여명의 전북도의원, 전북도내 지자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  정세균 국회의원이 싱크탱크 '국민시대 전북지부' 출범식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다  © 이연희 기자

김수진 국민시대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희망인데 국민시대가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기정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5월 광주에서 봉하마을까지 걸으며 부산경남과 전남북을 연결하는 민주벨트론을 주장하며 내년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시대 공동대표인 정세균 의원은 “이명박정권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국민위에 군림하고 있다”며 “경제도 대기업이 잘 사는 낙수경제론이 아닌 서민과 중산층이 함께 잘 사는 분수경제론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국민시대는 국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여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시대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계속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며 올해 9월까지 1만명의 회원가입을 목표로 하고있다. 

전주전북본부 =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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