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배우 지성이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7년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지성은 “평소 애교가 많은 편”라고 쑥스럽게 말하면서도 연인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당당히 공개했다. 이어 “연인에게 해준 기억에 남는 이벤트가 있다면?”라는 질문에 “여자친구 생일날 폭죽 이벤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여자친구가 베란다에서 폭죽이 터지는 걸 볼 수 있게 해주고 싶어 집에 바래다 준 뒤 매니저와 함께 아파트 앞 공원에서 폭죽 50발을 준비 불을 붙였다”며 “그런데 여자친구는 폭죽보다 이후에 내가 경찰을 피해 도망가는 뒷모습에 더 감동 받았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네티즌들은 “달콤한 7년 연애 중에도 이런 로맨스가 있다니. 너무 달달하다”, “벌써 7년이야?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현재 7년째 교제 중으로 선남선녀커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예스포츠팀 = 강민경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울릉도 방문과 독도 관련 전시회를 둘러 싼 韓·日외교갈등 고조 ▷ 美 할리우드에 나타난 ‘예수천국 불신지옥’에 붉어지는 얼굴 ▷ 이청용 정강이뼈 골절, 9개월 결장 예상 ▷ ‘여자 박대기’ 탄생, 폭우 속 투철한 정신 ‘기자들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 오세이돈의 서울 한강 르네상스 무상급수로 완성한 ‘베네치아 서울’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2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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