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3일 오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공무원과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 성공다짐결의대회'를 갖고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성공에 전력 투구하기로 했다. 이날 대회에서 조옥환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기획단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공무원이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성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는 결의서를 하창환 군수에게 전달했다. 의서에서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성공이 군정 제1의 과제임을 명심하고 , 전국민을 대상으로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알리는 홍보 첨병이 되어 목표 관람객 초과 달성에 앞장 선다” 고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개최 원년을 맞아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함으로써 내실있는 축전을 준비하고 축전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살아있는 지혜”를 주제로 오는 9월23일부터 11월6일까지 45일간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 및 해인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1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은 복합매체 연출 및 오감 체험형 전시를 통하여 우리가 알던 대장경, 그이상의 가치를 표현하게 되며 , 현재 주행사장 공정률은 51%를 보이는 가운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남본부 = 박창훈 기자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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