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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전 시네락 페스티벌 17일 ‘팡파르’

김수연 기자 | 기사입력 2011/08/09 [14:30]

제1회 대전 시네락 페스티벌 17일 ‘팡파르’

김수연 기자 | 입력 : 2011/08/09 [14:30]
제1회 대전 시네락 페스티벌(1st Daejeon Cine-Rock Festival)' 행사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오후 7시이후 엑스포과학공원 꿈돌이광장에서 개최된다.

‘시네락 페스티벌’은 영화와 락음악의 만남(Cine-Rock Festival) 또는 영화와 즐거울 락(樂)이 만나 시네락(시네마+樂)을 뜻하는 합성어로 5일간 대전시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젊은이들과 연인들에게는 젊음의 계절 여름을 맞아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늘의 영화, 락밴드 페스티벌, 감독 초청의 밤 등 3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오늘의 영화’에서 플레이, 레인보우, 브라보 재즈라이프 등 방화가 상영되며, 외화로는 원스, 우드스탁이 상영된다.

특히 개봉작인 ‘플레이’는 독립영화로서는 드물게 관람객 1만명을 넘은 화제의 영화이며, 상영 영화 모두 음악이 아름다운 영화라는 주제를 갖고 있다.

‘락밴드 페스티벌’은 19일부터 20일까지 총 10개 팀이 참여하는데 19일에는 파인애플밴드, 자판기 커피숍, 타묘, 나무밴드, 퓨전그룹‘풍류’가 참여하고, 20일에는 라이징선, 삼순이밴드, 버닝햅번, 뉴크, 왓(What!)’ 등이 참가해 락(Rock)의 놀라운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감독초청의 밤’은 20일 오후 11시 당일 상영작인 ‘레인보우’의 신수원 감독을 초청해 관객과의 소통과 교감의 시간도 마련됐다. 신수원 감독은 ‘제23회 도쿄국제영화제 최우수아시아영화상’, ‘2010 올해의 여성 영화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1회 대전 시네락 페스티벌’은 엑스포과학공원과 시네마테크대전 주최로 대전시와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후원하며, 우리은행과 닷찌플리마켓에서 협찬하는 행사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대전충청본부 =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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