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2009년에 이어 2010년 한 해 동안 정부 및 경남도 등이 주관하는 각종 시책평가 결과 모두 19개의 기관표창과 함께 13억18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아 모범행정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온정이 흐르는 복지행정이라는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자치정보화 대상평가에서 경로당 복지시스템을 구축한 데 따른 노인복지 선도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3년 연속 최우수 자원봉사센터 선정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우수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기초의료급여제도 발전 및 사회복지 통합망 정비 분야에서도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행정안전부 장관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해 받은 7억원의 시상금을 안전개선사업에 활용했으며, 정부합동평가 유공으로 받은 시상금 3억원은 시민의 독서의욕 고취를 위해 시립도서관의 도서구입비로 활용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년 연속 19개 분야 기관표창은 다른 자치단체보다 높은 양산시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민선 5기 출범이후 6개월 동안의 성과가 복지․환경․도로․민원행정 분야 기관표창 등에 고루 나타나고 있고 올해도 더욱 높은 시정 발전 성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본부 = 박창훈 기자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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