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허각(26)이 인순이(54)와 함께 전 세계적인의 축제인 대구 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의 주제가를 부르게 됐다.
허각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주제가인 ‘함께 달리자(Let's Go Together)’를 부르게 된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올림픽, FIFA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 중 하나이다. 허각은 “너무 영광스러운 무대에 그것도 대선배님과 함께 오르게 돼 무척 떨리지만 평생 이런 기회가 한 번 있을까 말까하는데 이런 자리에 설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허각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제가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볼 수 있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7시 KBS 1TV가 생방송하며,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에서 진행되며 212개국에서 6000여명이 참가 총 47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미디어포커스 = 박건희기자 < 관심 & 이슈 기사 > ▷ '도니도니 돈까스' 돈까스계 올킬 정형돈은 '돈신'등극 ▷ 죽은 아들 모른척 하더니···아들 사망보험금 소송, 23년 전 아들 버린 엄마 “아들 사망보험금 내놔” ▷ 무상급식 주민투표 최종투표율 미달…누리꾼 예견적중, 오세훈시장은 어디로? ▷ 투표율 상관없이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승자는 박근혜? ▷ 이현 간미연, 프로포즈 한 번에 열애설 “사장님께 물어보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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