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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열린 울릉군 문화의 날

9월6일 울릉 문화의 날

남진홍 기자 | 기사입력 2011/09/06 [21:36]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열린 울릉군 문화의 날

9월6일 울릉 문화의 날
남진홍 기자 | 입력 : 2011/09/06 [21:36]
(뉴스쉐어=대구경북본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는 9월6일 '울릉군 문화의 날' 행사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 경주시장과 김일헌 경주시의회 의장, 정강정 엑스포 사무총장 등 경주지역과 엑스포의 주요 인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열린 울릉 문화의 날 단체사진     © 남진홍 기자
 
엑스포 공원 천마공연장에서 극단 영주의 독도사랑을 염원하는 '의식무'와 비트공연단의 '모듬북공연'이 시작으로 울릉군 관계자들이 관객들을 맞음으로 '울릉군 문화의 날'의 방문을 환영하였다.

이날 공연으로는 독도사랑 문화예술단에서는 독도 사랑을 담은 화관무, 가야금병창, 부채춤시연과 자원봉사단 '만남'의 독도사랑 응원페레이드 등이 펼쳐졌다.

 
▲ 가수 정광태씨는 '독도는 우리땅'을 열창하며 무대 밑 만남에서는 퍼포먼스를 취하고 있다.   © 남진홍 기자
 
특히 자원봉사단 '만남'의 독도사랑을 담은 깃발을 휘날리며한 공연이 인상적이였으며 또한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씨가 사회와 축하공연을 맡아 시작과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가수 정관태씨의 축하공연때에도 만남 치어단이 독도는 우리땅 및 독도는 한국땅이 불러질때 무대밑에서 깃발을 휘날렸며 하나되어 불렀다.

공연내내 외국인관객인은 물론이고 국내외관객들이 하나되어 박수치며 독도사랑에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 독도사랑문화예술단의 가야금 연주     © 남진홍 기자
 
만남 치어팀단장 장용(24세)씨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독도 사랑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마지막곡으로 우연히 오늘 사회를 본 정광태씨가 30년전에 부른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로 깃발을 흔들며 치어 공연을 하였다. 오늘 관람객의 대부분이 어르신이였는데, 정광태씨를 비롯해 너무 좋아하셔서 분위기도 더욱 좋았다.이런 공연을 통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자부심을 우리 민족이 더 깊게 인식하고, 세계 모든 사람들의 인식도 점차 바꾸어 나갔으면 좋겠다." 전했다.

이날 공연을 본 관광객 최해준(54세)씨는 “독도 사랑에 다시금 가슴에 찡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고 관광객 김선자(70세)씨는 “공연이 감동적이였고 공연준비한사람들 너무 고생했다” 위로하며 “나도 울릉도와 독도에 가겠다”란 다짐을 하였다. 
 
▲ 울릉군 문화의 날     ©남진홍 기자


이날 많은 외국인과 사람들이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더욱더 견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독도가 우리나라의 땅이라는 것을 세계적으로 홍보하며 먼저는 우리자신이 먼저 독도 홍보도우미가 되었으면 더욱더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그외 경주엑스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부스전시관 체험관으로 관광객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경북본부 = 남진홍 기자 sgt84200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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