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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지켜라' 지헌과 은설의 달콤한 엘리베이터 백허그

박건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9/14 [20:52]

'보스를 지켜라' 지헌과 은설의 달콤한 엘리베이터 백허그

박건희 기자 | 입력 : 2011/09/14 [20:52]
▲ '보스를 지켜라'에서 지헌과 은설의 달달한 엘리베이터 백허그      (사진=SBS'보스를지켜라' 홈페이지)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또 한번 ‘보스 페인’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오늘 14일 방송될 13회에서는 지헌(지성)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은설(최강희)에게 달달한 백허그를 시도한 장면이 방송 된다.

퇴근을 위해 엘리베이터에 탄 지헌이 은설을 향해 “오늘은 다른 사람들 방해 없이 진짜 데이트 하자”며 뒤에서 살짝 백허그를 하게 된다.

지헌과 은설은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CCTV를 피하면서 몰래 껴안다가 이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차회장과 장비서와 마주치게 된다.

놀란 지헌이 은설을 밀어내는 바람에 차회장 품에 안기게 된 은설, 그녀를 놓아주며 차회장은 천연덕스럽게 “하던 거 계속해”라며 자리를 피해준다.

▲ '보스를 지켜라'에서 지헌과 은설의 달달한 엘리베이터 백허그      (사진=SBS'보스를지켜라' 홈페이지)

‘보스를 지켜라’ 제작진은 “오늘 지헌이 은설을 향한 백허그 장면은 둘의 본격연애를 알리는 중요한 장면이라 더 애틋하게 진행되었다”며 “때마침 ‘보스’팬들이 응원을 와서 제작진 모두 더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보스를 지켜라’는 난간 키스이후로 많은 보스페인들을 잠 못 이루게 하는 달콤한 장면들이 많이 연출 되고 있다.

14일 SBS 9시55분부터 방송될 ‘보스를 지켜라’에서 또 하나의 명장면이 될 엘리베이터 백허그 장면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

미디어포커스 =  박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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