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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수의과대학, 화성 용인 안성서 방역활동

우리나라의 축산업을 한단계 발전

박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1/07 [19:31]

서울대수의과대학, 화성 용인 안성서 방역활동

우리나라의 축산업을 한단계 발전
박재희 기자 | 입력 : 2011/01/07 [19:31]
서울대수의과대학이 화성․용인․안성 지역에서 예방백신 접종, 살처분 및 매몰작업 등 구제역 방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대 수의과대학(학장 권오경)은 5일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환산됨에 따라 수의과 대학 교수, 대학원생 및 학부생의 의견을 모아 구제역 방역활동에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구제역 방역활동은 수의학과 교수 15명, 대학원생 15명, 학부생 1~3년 40여명 등 총 70여명으로 방역활동 참여자를 구성해 1~2월 겨울방학기간에 이뤄질 계획이다.

권오경 수의과대학장은 “구제역확산으로 우리나라의 축산업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방역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나라의 축산업을 한단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구제역, 인수공통전염병 등 관련 분야의 연구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대 수의과대학의 자발적인 방역활동 참여로 국민들의 방역활동 참여는 물론, 다른지역의 수의과대학(10개)의 추가적인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서울대 수의과 대학에서 방역활동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방역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경기서본부 = 박재희 기자 pjh_85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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