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끝없는 도전, 2011 서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개최화려한 개막식 6일간의 일정에 돌입
‘세계를 향한 끝없는 도전’ 2011 서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가 9월 26일 개막식으로 5일간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은 1981년 UN에서 정한 세계장애인의 해를 기념하여 장애인의 직업능력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기능향상과 고용촉진을 목적으로 매 4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장애인들의 보조기기제작, 컴퓨터프로그래밍 등 직업기능경기와 레저 및 생활기능경기로 총 40개 종목으로 나뉘어 총 57개국 1500여명의 선수단 및 대회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이성규 조직위원장(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국제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어 벅차오르고, 세계를 향한 끝없는 도전’의 모토를 현실화할 이번 대회를 통해 희망의 증거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연합, 세계재활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aT센터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0일까지 열린다. 경기서북본부 = 차선우 시민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11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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